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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과 결혼해 4살된 딸이 있다는 배우 신성록

by 김준민 2020. 1. 13.

네명의 멤버로 활약하던 <집사부일체>의 멤버가 한명 늘었습니다. 새멤버는 카톡개로 유명한 배우 신성록입니다. 최근 <집사부일쳬>에 출연해 멤버로 합류하게 됐는데 드라마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독특한 매력이 있고 시키는건 뭐든 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배우 신성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성록은 1982년 11월생으로 2003년에 방송된 드라마 <별을 쏘다>를 통해 데뷔한뒤 배우보다는 뮤지컬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뮤지컬은 2004년 <모스키토>라는 작품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는데 키가 크고 외모가 괜찮다보니 인기가 점점 높아져 <몬테크리스토>, <영웅> 등의 작품에도 출연했었습니다.

 

 

 

 

뮤지컬에서 인기가 있다보니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얼굴을 보였습니다. 그러다 2013년에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이 많이 알렸죠. 이 드라마를 통해 카톡개를 닮았다고 유명해졌는데요.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여자주인공 천송이(전지현)을 좋아하는 이휘경(박해진)의 형 이재경 역할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살인까지도 명령하는 소시오패스였는데 강렬한 악역으로 훤칠한 키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 인기가 높아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중편드라마 남자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서 2019년에는 <황후의 품격>에 장나라와 함께 연기하며 로맨틱하면서 코믹한 연기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엘리자벳>, <레베카> 등의 뮤지컬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고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집사부일체> 멤버가 되면서 예능에도 출연하게 됐습니다.

 

신성록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5개월 연애한 뒤 2016년 6월 결혼했습니다. 하와이에서 가족과 함께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결혼당시 아내가 임신중이었기 때문에 극비리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그해 11월 딸을 낳았고 신성록의 아내는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결혼 후 낳은 딸은 지금 4살이 됐습니다. 신성록 아내는 일반인이기때문에 정보가 공개되진 않았어요. 

 

두사람의 연애 기간도 5개월로 짧았고 결혼식이 비공개였기때문에 신성록이 결혼 안한 총각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딸 사진을 공개했을때는 결혼했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닮은 얼굴로 웃는 얼굴이 매력있는 아이입니다.

 

신성록은 아내와 결혼하기 전 발레리나와 공개 연애 끝에 이별했는데 그당시 방송에서 결혼허락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적도 있습니다. 4년동안 열애 끝에 헤어지고 만난 아내와 5개월 연애 끝에 결혼한걸 보면 인연은 따로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