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엄청난 프로포즈 선물을 받았던 여자 연예인들

by 김준민 2020. 1. 3.

결혼하기 전 결혼해달라는 의미로 프로포즈를 할때 빠져서는 안되는게 바로 반지입니다. 프로포즈에는 반지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프로포즈할때 반지와 함께 진심을 담은 고백을 여자에게 전합니다. 프로포즈 반지도 몇개월 월급을 털어 살만큼 가격이 비싼데요. 더 엄청나게 호화스러운 반지를 선물받은 스타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스타들이 얼마나 비싼 선물을 받았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1. 한채영 최동준  

한채영은 4살이 많은 사업가 최동준과 2007년 6월 결혼했습니다. 남편은 딸이 한명있는 이혼남으로 한채영과는 재혼이었습니다. 1998년 두사람은 미국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친구들 모임을 통해 만나 8년정도 친구로 지내다가 2006년에 모임에서 다시 만난뒤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1년정도 연애를 하다가 결혼했다고하는데요. 남편 최동준이 프로포즈할때 5억원 정도의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와 2억원 정도의 외제차를 한채영에게 선물했습니다. 그 당시에 프로포즈때 받았던 반지와 외제차 선물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두사람이 살게될 신혼집이 60억에서 70억 정도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사람은 결혼하고나서 2013년 아들을 낳아 살고 있습니다.

 

 2. 채림 가오쯔치  

채림은 2살 연하의 중국 배우인 가오쯔치와 2014년 10월에 결혼했습니다. 두사람은 중국에서 드라마 <이씨가문> 촬영을 하다가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혼할때 프로포즈가 화제가 됐었는데요. 비공개 프로포즈가 아닌 공개 프로포즈 였습니다. 베이징 시내에서 프로포즈했고 주변에는 취재진들과 시민, 팬들이 있었다고 해요. 

 

 

 

 

가오쯔치는 채림에게 청혼할때 신승훈 <I Beileve>를 부르면서 장미꽃을 전했고 무릎 꿇으며 결혼반지를 전했습니다. 프로포즈 당시 옛날에 나폴레옹이 자신의 왕비 조세핀에게 선물했던 왕관을 반지로 만든 나폴레옹 반지를 선물했습니다. 반지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 크기에따라서 5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채림은 가오쯔치와 결혼한지 3년뒤 2017년 12월 아들을 낳아 살고 있습니다.

 

 3. 이파니 서성민  

2006년에 우리나라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등을하면서 연예계에 발을디딘 이파니는 동갑인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술자리에서 처음만나 인연을 쌓았다고 하는데요. 첫만남에 서성민에게 먼저 다가갔다고 합니다. 그 당시  여자친구와 헤어져 기분이 좋지 않았던 서성민에게 이파니는 자신과 만나자고 제안했는데 부담스럽다고 싫다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파니는 서성민의 무릎에 앉으며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 무릎에 앉았는데도 서성민이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뮤지컬 공연이 끝난뒤 공연장에서 서성민이 이파니에게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꽃과 반지를 건네주며 프로포즈 했다고 하죠. 3억원 정도에 해당되는 3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2년 4월 결혼했고 2012년 12월 딸을 낳아 살고 있습니다.

 

 

 4. 전지현 최준혁  

전지현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세계적인 기업에 다니고 있는 금융인 최준혁과 2012년 4월 결혼했습니다.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로 최준혁의 집안도 대단하다고 하죠. 어렸을때부터 알았던 사이로 2년정도 연애하다가 결혼했습니다.

 

 

 

 

최준혁이 전지현에게 어느날 여권을 가져오라고해서 갑자기 일본에 가게됐고 거기에서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받았다고하는데요. 전지현이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는 5억원 정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결혼식에서 입었던 웨딩드레스도 8천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전지현은 2016년 2월 첫아들을 낳았고 2018년 1월에는 둘째 아들을 낳아 살고 있습니다.

 

비싼 다이아몬드 반지를 프로포즈 선물로 받아 화제가 됐었던 여자 연예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반지 금액 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고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