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나 영화를 우리나라것만이 아닌 해외 드라마, 해외 영화들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해외 연예인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가족들 사이에서 자신이 제일 못생겼다고하는 중국 미녀 배우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바로 유역비입니다. 유역비는 중국 미녀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입니다.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역비라고 부르지만 중국이름은 류이페이입니다. 그녀의 아버지 직업은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배우인데요. 10살때 부모님이 이혼하고나서 유역비는 어머니와 미국으로 떠나있다가 배우의 꿈을 이루기위해 16살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오게됩니다.
그녀는 드라마 <금분세가>라는 작품으로 2002년에 데뷔하면서부터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천룡팔부>라는 드라마에서 맡은 역할로 인기가 급상승했습니다. 왕이언이라는 역할을 맡았었고 <신조협려>에서는 소용녀 역할을 맡으면서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면서 더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유역비가 맡았던 역할 중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유역비는 얼굴은 예쁘지만 표정이 많지 않다는 말을 그동안 들어왔었지만 소용녀 캐릭터 성격과 맞았기에 더 맞았던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유역비를 잘 알고 있는것은 배우 송승헌때문인데요. 유역비는 송승헌 연인으로 잘 알려져있죠. 현재는 결별했지만 4년동안 연인관계를 유지했었습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만남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15년 개봉한 영화로 2015년 8월에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가 공식적으로 밝혀졌는데요.
인정한 뒤로 함께 지내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기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혼설까지 나왔었는데요. 그러다 4년뒤인 2018년 1월 결별을 하게됐습니다. 서로 스케줄이 많아 만나기 힘들고 멀리 있기있었기때문에 결별하면서 좋은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송승헌쪽에서 밝혔는데요. 지금은 서로의 위치에서 각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도 연기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지만 액션 연기만큼은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부모님이 무용을 잘했었기때문에 유역비도 무용을 잘하고 몸이 유연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술같은 동작을 잘하기도 하는 거고요. 특히 그녀가 액션을 했을때 반응이 좋았고 긴 다리를 이용해 액션을하면 화면이 예쁘게 나온다고 액션물을 촬영하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사극과 무협에서 최고의 배우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액션에 능한 유역비가 디즈니 실사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는데 <뮬란>의 주인공으로 곧 영화 <뮬란>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2020년 3월에 개봉예정인데 날렵하게 액션장면을 소화해내는 유역비에게 잘 맞을것 같습니다. 유역비가 뮬랸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된것은 아시아계 연기자들 중 영어가 가능한 연기자를 뽑는데 유역비가 미국에서 살았었기때문에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었던 그녀가 뽑히게됐는데 당시 경쟁률이 1000대 1이었다고합니다.
유역비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족중에서 제일 못생겼다고 밝혔는데요. 가족 3대 중에서 제일 못생긴 외모가 유역비라니 가족들의 외모가 궁금해지죠? 앞에서 말했던것처럼 유역비의 어머니는 배우였습니다. 단정하고 고운 외모의 여배우였던 어머니와 함께 유역비의 이모 역시도 연예인만큼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데요.
왼쪽 (유역비 이모), 오른쪽 (유역비 외할머니)
특히 유역비는 자신의 외할머니가 가장 예쁘다고 말했고 그다음으로는 엄마가 예쁘고 그다음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3대 가족중에서 자신이 제일 못생겼다고 말한건데요. 외할머니의 옛날 모습을 보면 전형적인 고전 미녀상에 해당했기때문에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왼쪽 (유역비 어머니), 오른쪽 (유역비 아버지)
또 그녀의 아버지도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어렸을때 헤어진 아버지의 사진도 밝혀지면서 가족들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들을 보면 유역비가 했던말이 거짓이 아닌사실을 알 수 있어요. 몇달뒤에 영화 <뮬란>도 개봉한다고하니 개봉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