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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때문에 가수에게 중요한 목소리 빼앗길뻔한 가수 규현

by 김준민 2019. 12. 26.

사람에게 어떤일이 생기는지 알 수 없고 또 사람은 작거나 큰 사고를 당할 수 있는데요. 큰 사고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분들도 있지만 큰 사고때문에 생명의 위험까지 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교통사고 당시 크게 다쳐 목소리를 빼앗길뻔했다고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밝혀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고합니다.

 

 

 

 

규현은 1988년 2월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가수의 꿈을 꾸고 SM연습생이된 뒤에 슈퍼주니어 추가 멤버로 2006년 5월 27일에 합류했는데요. 슈퍼주니어 메인보컬을 맡고 있고 팀에서 막내로 연습생이된지 2개월만에 슈퍼주니어가되면서 추가된 슈퍼주니어 멤버입니다. 수퍼주니어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시작했다고하는데요. 

 

13번째 멤버 규현이 슈퍼주니어로 합류하게되면서 정식그룹이 됐습니다. 그 이후로 헨리가 슈퍼주니어 멤버가 될뻔했지만 팬분들이 추가 멤버 합류를 크게 반대했었죠. 14번째 멤버를 거부한다고 슈퍼주니어 팬들의 시위가 대단했었는데요. 헨리는 슈퍼주니어-M으로 활동하다가 탈퇴했습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초반에는 자신의 노래실력을 크게 보여주지 못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발라드 가수의 꿈을 꾸고 SM에 들어왔지만 그룹활동을하면서 가창력을 뽐내지 못했지만 솔로 앨범을 내면서부터 규현의 가창력을 대중에게 알렸습니다. 2014년 11월 13일 발매한 <광화문에서> 앨범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면서 솔로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광화문에서의 앨범에 수록된 광화문에서, 깊은 밤을 날아서라는 곡들이 반응이 좋았고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고정 멤버로도 나왔었습니다. 이후 예능에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는데요. 지금도 예능에 많은 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규현의 가창력은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서도 밝혀졌는데요.

 

<복면가왕>에 노래요정 지니로 출연해 현역 남자아이돌 최초로 가왕까지 갔습니다. 5연승까지 했었던 규현이 패배한 상대는 만찢남으로 최근 방송에서 가왕의 타이틀을 내려놓은 이석훈입니다. 이석훈은 6연승까지 기록하면서 낭랑18세에게 가왕의 자리를 내줬습니다.

 

 

 

 

규현은 <신서유기>를 통해 예능활동도 하고 있는데 <신서유기>에서 알라딘 지니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장을하면서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분장을 많이하는 캐릭터들을 맡았는데 캐릭터가 찰떡이라 더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규현은 <미운우리새끼> 방송에 스페셜 MC로 참여했는데 이 방송을 통해 교통사고 당시 목소리를 잃을뻔했었던 일을 소개했습니다. 2007년 4월 19일 슈퍼주니어 멤버인 규현과 은혁, 이특, 신동이 찬 차량이 스케줄을 끝내고 숙소로 오다가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당시 전복되기까지하고 의식이 없을 만큼 큰 사고를 당했었는데요. 함께 있었던 멤버들에 비해 규현은 심각한 상태였고 5개월동안 병원에서 지냈습니다.

 

규현은 <미운우리새끼>에서 사고당시 이야기를 했는데 갈비뼈가 다 부러졌었고 뿌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렀다고하는데요. 4일 정도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했었고 깨어난뒤에서 몇달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고 밝혔어요. 사고 당시 의사가 수술을 해야하는데 수술이 목을 뚫어 호스로 넣는 방식이었기때문에 규현의 아버지가 수술을 반대했었다고하는데요.

 

 

 

 

그 당시 규현의 아버지는 "아이의 꿈이 가수인데 규현에게 목소리를 뺏어가버린다면 아이가 살더라도 감당할 자신이 없다"는 이유에서 아들의 꿈을 뺏을 수 없다고 수술을 반대한것인데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환자가 죽을 수 있고하면서 수술하더라도 죽을지 살지는 알수없다고 밝혔다고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떤 의사가 등장해서 목에서 수술하는 대신 양쪽의 옆구리를 통해 수술하는 방법을 시도해보겠다고해서 그 수술을 규현이 받았는데 다행이 그 수술은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규현은 아버지에게 정말 감사한다고 전했어요. 아버지의 반대가 없었다면 규현은 가창력을 잃을뻔했고 가수의 꿈도 포기했어야했겠죠. 아들의 꿈을 위한 결정을 했던 아버지가 대단해보입니다. 규현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안타깝게 잃을뻔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