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라면 인기가 높을수록 사생활을 파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열애설 관련해서는 꼬리표처럼 따라오는데 기자들에 의해 숨겨왔던 연인들이 밝혀지기도하죠. 열애설이 나고 공개연인이되면 예쁘게 잘 만나거나 헤어지게되는데요. 오늘은 공개연인이된뒤로 팬분들까지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는 연예인 커플 네쌍에 대해 살펴보려고합니다.
1. 정소민 이준
정소민과 이준 커플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2017년 KBS 주말 드라마인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열애설은 2018년 1월 1일에 나왔는데 기사가 나오고 바로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2년째 예쁜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두사람은 드라마에서 커플을 연기하면서 실제 커플로 발전한 커플 중 한 커플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의 동생으로 스타와 매니저의 역할을 맡으면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드라마 후반으로 갈수록 이 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가 많았습니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는 모습이 좋았었는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네요. 정소민과 이준은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던 스타들인데요. 두사람이 비슷한 모습도 많습니다. 같은 동네에 있는 고등학교 출신이기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었고 무용을 전공했다는 점이 공통점인데요. 서로 공통점이 많아 끌리게된것일수도 있겠네요.
2. 이하늬 윤계상
이하늬와 윤계상 커플은 2013년 2월에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열애설이 나오고나서 처음에는 양측에서 열애사실을 부인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지금까지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공개연애한지 6년째인 커플로 최근 결별설도 있었지만 이하늬가 직접 윤계상과 연애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죠.
배우중 대표 커플로 손꼽히는 이하늬 윤계상 커플은 상대에 대한 배려를하는 모습들을 보이며 팬들도 응원하고 있는 커플이 됐는데요. 결혼까지 응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이 우선이라고하는데요. 몇년전에도 결혼보다는 일이 먼저라는 인터뷰를 했었고 지난해 윤계상의 영화 개봉전 인터뷰에서는 작년과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었는데 잘 어울리는 두분의 결혼을 응원합니다.
3. 수영 정경호
수영과 정경호 커플은 2014년 1월에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연인이 됐는데요. 교회의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됐다고 하죠. 7년째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7년째 결별설 없이 예쁜 만남을 계속하고 있는데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도 공개되고 있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함께 공연도 보고 맛집을 가기도 하는 등 다른 커플에 비해 목격담이 많습니다.
함께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고 목격 사진을 올리며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는데요. 또 방송을 통해서도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하고 상대방이 연기하는 작품에 간식차를 선물하기도하고 윤아가 출연했던 영화 <엑시트>도 수영과 정경호는 함께 관람하기도 하는 등 7년째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달달한 커플로 결혼까지 응원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만나면서 크게 싸운적이 없다는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4. 신민아 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 커플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나이차는 5살인데 연상연하임에도 신민아가 동안이기때문에 두분이 잘 어울리는데요. 두 사람은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고하죠. 2015년 광고를 함께 촬영하면서 인연이 시작돼 5월에 연인사이로 발전하면서 열애사실도 인정했는데요. 열애설이 나고 공개열애를 시작하면서 4년째 예쁜 만남을 계속하고 있는데 김우빈이 비인두암이라는 병을 얻어 2017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하는 시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투병생활중 김우빈과 신민아의 모습도 종종 포착됐었습니다. 김우빈이 병원에 갈때마다 신민아와 함께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김우빈은 지금 비인두암 완치 판정을 받고 청룡영화제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시상자로 나타나면서 건강해보이는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줬는데요. 그것을 시작으로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예인 커플들 중에서 공개연인이된뒤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면서 결혼까지 했던 스타들도 있는데 다음에는 그런 스타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