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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새 5마리 키우는 재벌녀, 악녀 역할 많이 맡았던 여배우 박하나

by 김준민 2019. 12. 26.

예전보다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아이가 없는 부부들도 많아지면서 반려동물들을 많이 키우게되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수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지금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1000만이 넘어간다고하는데요. 1500만에 가까워졌다고합니다. 그만큼 주변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을 많이 살펴볼 수 있어요. 오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스타에 대해 알아보려고하는데 그중에서도 최근 방송을 통해 반려동물을 소개하신 여배우 박하나에 대해 살펴보려고합니다.

 

 

 

 

박하나는 최근 MBC 공유의 집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을 공개했습니다. 반려동물이라고하면 대부분 강아지나 고양이를 떠올리게되는데요. 박하나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닌 독특한 동물을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었습니다. 반려새를 키우고 있는건데요. 반려새도 한마리가 아닌 다섯마리나 키우고 있었습니다. 방송을 통해 키우고 있는 반려새 다섯마리를 모두 공개했는데 애교를 장착한 앵무새들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 출연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종의 앵무새를 다섯마리나 키우고 있는 박하나는 평소에 하루종일 하는게 별로 없다고 밝혔는데요. 방송에서 박하나는 방으로 들어가면서 다섯마리나 되는 앵무새들을 소개했습니다. 반려새는 처음본다는 반응들이 이어졌는데요. 앵무새가 박하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 박하나가 돌아라고 손짓하는 모습에 실제로 도는 모습이 보여지며 출연자 모두가 놀라워했습니다.

 

 

 

 

특히 박명수는 강아지보다 더 반려새가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다른 앵무새는 음악이 나오자 음악에 맞춰 몸을 들썩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애교가 많은 새들에게 출연진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개인기를 갖고 있는 새들을 공유의 집에서 함께 키우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공유 아이템인 주방용품을 싸면서 반려새와 함께 공유의 집을 찾았고 김준수는 자동차와 인형 등을 가지고 왔는데 특히나 안마의자를 가지고와서 노홍철과 찬미가 좋아하는 장면이 보였습니다. 공유의 집은 자신의 물건들을 가져와서 함께 사용하고 지출도 나눠서 하는 등 모든것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2부로 짧게 끝났지만 반응이 뜨거워 정규편성을 바라는 시청자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공유의 집으로 김준수의 집과 차, 박하나의 반려새 등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박하나는 1985년 7월생으로 2003년에 퍼니라는 그룹으로 가수로 데뷔했고 백제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학과를 나왔습니다. 그래서 연기활동을 2012년부터 시작했는데요.

 

 

 

 

<일년의 열두남자>라는 드라마에서는 원빈의 예전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도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는데요. 인기있었던 드라마인 <금 나와라 뚝딱>이라는 드라마와 <기황후>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적이 있습다. 2014년에서 2015년까지 방송됐었던 압구정 백야에서는 주연을 맡았습니다.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집> 등의 드라마에서도 주연을 맡았었는데 특히 <빛나라 은수>에 출연했을때 악녀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연기만큼이나 예능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나타냈는데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에게 뺨을 때리는 연기를 보여줘 유재석 입만 때린 여자라고 불렸습니다. 예능출연을 활발하게 하는 만큼 공유의 집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네요. 아쉽게 끝난 공유의집이 정규편성이되면 좋겠고 출연했던 출연자들이 다시 나오면 더 재미있어질것 같습니다.

 

 

 

 

2018년에는 한의사와 열애설이 공개되고 열애를 인정했는데 2019년 9월에 결별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어떤 이유로 결별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공유의 집 방송을 통해 반려새들이 자신의 마음을 많이 위로해줬다고 밝혔습니다. 일하고 집에왔을때 반겨주고 위로하는것처럼 즐겁게 해준다고 반려새에게 애정을 보였는데 앞으로도 이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