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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이정민 아나운서를 붙잡은 남편

by 김준민 2020. 1. 30.

<아침마당>의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바다 건너 사랑>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에 출국해 4일간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를 박지원 아나운서가 대신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아침마당> 진행자 이정민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 5월생으로 2005년에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방송총국에서 2006년까지 근무하다가 서울로 이적했다고 합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스펀지>, <생생정보통>, <가족오락관>, <VJ특공대>, <위기탈출 넘버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지금은 <아침마당>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침마당>은 2018년부터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 박치열과는 2012년 5월 결혼했는데요. 두 사람은 소개를 통해 만났다고 합니다. 이정민은 결혼 상대자로 교회를 믿는 사람과 만나기를 원해 교회 다닌다고 해서 남편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남편이 교회에 안다닌지 17년된 사람이라는 것을 첫 만남에서 알았는데도 서로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바로 교회에 다니겠다고 말하고 실제로 교회에 함께 다녔다고 해요. 이정민이 교회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자 남편은 새신자 교육을 받고 세례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 박치열은 인터뷰를 통해 이정민을 만난지 한달만에 프러포즈했다고 전했는데요. 결혼한다면 이 사람이랑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어 프러포즈했다고 합니다. 아내의 성격이 밝고 쾌활해서 이런 사람이랑 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빨리 붙잡았다고 하죠.

 

남편 박치열은 1977년 7월생으로 이비인후과 전문의입니다.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로 일하다가 2013년 5월에 KBS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어요. 프로그램 진행자는 이정민 아나운서입니다. 그 이후 2013년 9월 독립해 병원을 개업했습니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촬영 전까지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에 대해 성과 직업 정도만 공개했었는데 2013년 5월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과 친정어머니를 공개했습니다. 그 다음해에는 딸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어요. 이정민 아나운서의 딸은 박온유로 2013년 9월 16일생입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딸과 함께 2017년 3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적 있는데요. 고지용 아내 허양임의 친구로 딸 박온유와 함께 출연해 고승재에게 기습 포옹을 받았습니다.

 

 

 

 

 

2015년 6월에는 <가요무대>를 촬영하면서 친정아버지와 친할머니까지 공개됐는데 6.25 전쟁 전몰군경 유가족으로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9월에는 <아침마당>에서는 쌍둥이 남동생이 출연해 얼굴을 보였는데요. 이정민 아나운서와는 한살차이라고 합니다. 보통 아나운서들의 가족은 많이 공개되지 않지만 이정민 아나운서의 가족은 많이 공개됐습니다. 앞으로 이정민 아나운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