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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때부터 3년간 불륜 저지른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

by 김준민 2020. 1. 23.

일본의 유명 배우로 우리나라 작품에도 출연한 적 있는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유부남인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라고 서로 인정해 충격을 줬습니다. 현재는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를 전했지만 충격은 여전합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라 더 그런데요. 오늘은 이 두배우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 9월생으로 2015년 7월에 일본의 후지TV <사랑하는 사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4년에는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DIVINE>에 출연한 적 있고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의 우두머리였던 카리카 역할을 맡았습니다. 우리에게도 친근한 배우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988년 2월생으로 2012년에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라는 일본 영화를 통해 데뷔한 배우입니다. 일본 영화 <데스노트>로도 유명한 배우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조정석을 닮았다고 해서 일본의 조정석으로 불리는 배우입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인 배우 와타나베 안과 2015년 결혼했습니다. 그 후 2016년에 쌍둥이 딸과 2017년에는 아들을 낳아 키우고 있는데 와타나베 안과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별거와 불륜 의혹이 있었습니다. 

 

 

 

 

와타나베 안의 아버지 와타나베 켄도 불륜을 저질러 이혼했습니다. 아버지의 불륜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상처를 받았는데 이번에 남편의 불륜 때문에 더 큰 상처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일본 매체에서는 와타나베 안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별거하고 있다고 밝히며 그 이유는 2018년 영화 <아사코>를 함께 찍었던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 관계 때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을 시작하게 된 2017년 당시 아내 와타나베 안은 아들을 임신한 상태였고 카라타 에리카는 19세의 미성년자였습니다.

 

 

 

 

그리고 무려 3년이나 불륜을 이어왔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는 소셜미디어에 "10대의 마지막 여름 큰 사랑을 했다"라고 올리고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얼굴을 맞댄 사진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등을 올렸는데 불륜 기사 이후로 사진은 삭제됐습니다.

 

이번에 불륜이 공개되고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10일 전부터 별거 중이라고 별거는 인정했지만 불륜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었는데 소속사 측에서 "어리석고 책임감이 결여된 일이며 어떻게 비난을 하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사과를 전했다고 밝히며 이런 사태가 벌어진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에 대해 일본 소속사 측에서는 "본인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고 있고 나약함과 부족함, 어리석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라고 전하며 소속사에서도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엄격하게 지도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가정도 있는 유부남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불륜을 저질러 더욱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