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특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습생으로 활동하다가 데뷔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프로그램을 촬영하다가 해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한 배우가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바로 연예인 정해인인데요. 얼마전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을 걷가가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오늘은 배우 정해인에 대해 살펴보려고해요.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서울출인 배우입니다. 생일이 4월 1일이기때문에 학교다닐때는 친구들이 자신의 생일을 안믿었다고하는데요. 4월 1일이 만우절이기때문에 그랬다고해요. 정해인은 다른 배우보다 늦게 데뷔를 했는데 데뷔할 당시 나이가 26살이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라고하는데요. 2014년 2월에서 4월까지 방송됐던 TV조선 드라마인 <백년의 신부>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얼굴이 알려진것은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에서 주인공이었던 지은탁(김고은)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면서부터인데요. 드라마 <도깨비>는 공유, 김고은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들과 카메오까지 화제가 됐습니다. <도깨비> 출연이후 잘생긴 외모로 반응까지 좋았는데요.
같은해 출연했었던 드라마 <불야성>에서 주연을 맡았는데도 불구하고 드라마 자체가 화제성이 없어 정해인이 나왔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도깨비>로 화제가되면서 그가 맡았던 태희 역할로 태희 오빠라고 불리게됐죠. 그 이후로는 2017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도 출연하면서 얼굴을 점점 대중들에게 알렸습니다.
특히 정해인의 인지도가 높아진 드라마는 손예진과 함께했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인데요. 이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 서준희 역할을 맡으며 연하남으로 인기가 높아졌습니다. 손예진과 정해인의 사랑을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초반에는 두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시청률이 높았지만 점점 고구마로 변해 내용에 호불호도 있었지만 화제성이 높았죠. 지금도 화제 드라마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라는 KBS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는데요. 매주 화요일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행을 걸어다니면서하고 그것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입니다. 11월 26일에 첫방송이 시작됐는데 미국의 뉴욕에서 촬영되었죠. 프로그램 이름에 있듯이 정해인을 주인공으로 PD가되서 길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여행을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뉴욕 길거리를 걸어가다가 캐스팅을 당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브루클린 브리지라는 길을 걸으면서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으러 오는곳이라고 소개했는데 지나가다가 현지에서 캐스팅 디럭터와 만나게됩니다. 그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는데 세사람이 너무 맘에 들어서 캐스팅하려고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캐스팅 제안에 정해인 일행은 백프로 리얼 상황이다. 뉴욕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다니 신기한 경험이라고 소개했는데요. 미국 진출할 기회라고 캐스팅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기도했지만 결국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이 있기때문에 정중하게 캐스팅 디럭터에게 거절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좋은일들이 많이 생긴다고 좋아했는데요.
방문했던 브루클린 브리지의 포토존에서 사진촬영을 하면서 화보처럼 잘찍은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함께한 친구들의 사진을 찍어주면서 친구들을 화보속 모델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걸어보고서는 인기 배우를 주인공으로 여행을 걸어서하고 그것을 기록해내는 프로그램인데요. 털털한 정해인의 모습과 친구들, 가족들까지 프로그램에 공개되기도 했는데 특히 부모님이 화제가 됐습니다.
정해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직업이 이슈가 됐는데 두분의 직업은 의사입니다. 아버지는 안과 의사로 안산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고 정해인의 어머니는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병리과 의사로 일하고 있다고합니다. 걸어보고서를 통해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습니다. 아버지와 영상통화에서 진료중이라고 바로 끊는 모습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는데요. 이런 모습들도 확인할 수 있는 걸어보고서는 배우 정해인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