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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인 최현석 인기 많은 교회오빠 시절 아내 만나 결혼

by 김준민 2020. 1. 17.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한 셰프인 최현석 셰프는 휴대전화를 해킹 당해서 협박을 받아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주진모에 이어 해킹 피해자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리고 최현석은 사문서 위조에 가담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데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오늘은 최현석 셰프가 아내와 어떻게 만났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최현석 셰프는 1972년 7월생으로 요리사 및 기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라쿠치나, 테이스티블루바드에서 셰프로 일했었고 그 뒤로 일본 더 테이블에서는 총괄 셰프로 일했었습니다. 나온 다음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쵸이닷에서 오너 셰프로 일했는데 쵸이닷도 떠나게 됐죠.

 

 

 

 

한 방송에 출연해 쵸이닷을 떠나면서 직원들과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회사와 함께 일할 수 없는 상황이 돼서 그만두게 됐다고 밝혔죠. 운영방식 때문에 그만둔다고 언급했지만 계약서 위조로 작년 8월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 뒤 새로 생긴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기사가 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현석은 16일 <해피투게더>를 촬영하면서 딸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딸의 키와 외모가 예쁘기 때문에 국민 장인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최현석에게는 두 명의 딸이 있습니다. 첫째는 최연수, 둘째는 최연재인데 첫째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요. 

 

 

 

 

첫째 딸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2017년에는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을 만큼 키가 큽니다. 172cm라고 하는데 아빠 최현석의 키는 190cm라고 합니다. 키가 크기 때문에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2018년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최현석은 2019년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가족을 공개했는데 아내가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반대했는데도 시베리안 허스키를 데려와 뚜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반려견 뚜이를 키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첫째 딸 최연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지게 됐어요. 예쁜 외모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최현석은 아내 박채인을 교회를 통해 만났다고 하는데 교회 다닐 때 인기 많은 교회오빠였다고 방송을 통해 밝힌 적 있습니다. 교회에 다닐 당시 인기가 있었는데 그때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그 당시 아내는 고2, 자신은 3살 위라 청년부에 있었다고 합니다.

 

아내가 여고생이라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렸다고 <썰전>에 출연했을때 밝힌적도 있죠. 시간이 지나 아내가 청년부로 왔을 때부터 최현석은 아내 박채인과 사귀게 됐다고 합니다. 

 

아내가 먼저 고백하려고 했을 때 입을 막고 고백은 남자가 하는 거라며 사귀게 됐다고 해요. 연인이 된 뒤 27살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많이 표현하기도 했어요. 아내와의 에피소드에 대한 언급도 많아 가정적인 남편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이번 사문서 위조 의혹은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