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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보다 큰 다이아몬드 반지 건네주며 박현선에게 청혼한 이필립

by 김준민 2020. 1. 16.

<시크릿가든>에 출연해 유명세를 치른 배우가 있습니다. <시크릿가든>이 인기가 높아지면서 얼굴을 알린 배우 이필립입니다. 이필립은 로열패밀리로 유명한데요. 이번에 여자친구 박현선에게 초호화 프러포즈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이필립과 사업가 박현선의 프러포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필립은 1981년 5월생으로 2007년 MBC 드라마인 <태왕사신기>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로열패밀리가 연기한다고 이슈가 되기도 했죠. 조연으로 출연했었지만 그 뒤로는 <남자이야기>, <시크릿가든>, <신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특히 <시크릿가든>에서 화제가 됐는데 유명한 짤도 있습니다. 이필립은 사업은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데 연기는 10년 뒤에는 시작할 수 없다고 생각해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라마 <신의>에서 액션 연기를 연습할 때 부상으로 실명될 뻔했습니다. 75% 가까이 눈에 부상을 입어 배우 활동을 접고 사업가가 됐습니다.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필립은 그의 아버지인 STG 회장 이수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탈리스트라는 회사를 세워서 프로레나타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필립의 여자친구인 박현선은 1985년 11월생으로 역시 억대 매출의 쇼핑몰 사업가 겸 발레리나입니다. 2010년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나오며 얼굴을 알렸는데 한도 무제한 백화점 VIP 카드로 쇼핑하기도 하고 동대문에서 쇼핑하는 모습으로 출연했습니다.

 

그 이후 2012년에는 <더 아찔한 소개팅 제로>에 출연하기도 하고 2014년에는 <하우 투 핏>에 출연해 운동방법을 알려주기도 했죠. 그해 아이들을 가르치는 발레 선생님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의 딸인 하루에게 발레를 가르쳐주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 핑크시크릿이라는 여성옷과 화장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을 만들었고 2017년에는 라비앙 코스메틱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2018년에는 연매출 100억원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년 12월 이필립과 박현선이 2년째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1월 15일 박현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필립에게 프러포즈를 받고 반지를 받은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필립은 미국에 있는 호텔에서 여자친구인 박현선에게 서프라이즈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박현선은 화장실에 갔다가 들어와보니 자신밖에 없어서 놀랐다고 하는데 이필립은 박현선의 부모님에게 미리 허락을 받고 프러포즈를 몇 개월 전부터 계획했다고 합니다.

 

무릎 꿇으며 Will you marry me?라고 전한 말에 yes라고 답하고 준비해준 언니 오빠, 베이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프러포즈 반지가 눈에 띄는데 박현선의 손톱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가 눈에 띕니다. 두 분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