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가수들은 그룹을 이뤄 활동을 하기도하고 혼자서 솔로로 활동하기도하는데요. 그룹으로 활동하다보면 멤버간의 마찰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마찰이 생긴다면 팀을 나오거나 그룹이 해체가되기도하는데요. 또 소속사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서 해체된 그룹들도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2017년 12월 27일 해체된 걸그룹 miss A(미쓰에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어떻게 뭘하며 지내고 있는지 살펴보려고합니다.
미쓰에이는 2010년 7월 1일 데뷔한 걸그룹으로 <Bad But Good>이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후에 인기를 차츰 쌓았는데 멤버로는 수지, 페이, 지아, 민이 있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제 2 원더걸스라고 야심차게 준비된 신인 걸그룹이였는데요. 중국인 멤버를 넣어 아시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걸그룹입니다.
한국과 중국을 주로해서 아시아 전 지역에서 활동을 펼칠것이라는 소속사의 포부로 만들어졌고 미쓰에이 팀이름의 뜻은 어떤 면에서든지 A급의 실력으로 아시아 최고, 에이스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4명의 멤버들의 캐스팅은 JYP관계자에게 캐스팅됐는데요. 페이는 2006년 광저우에서 길거리 캐스팅으로 만나 연습생으로 지냈고 지아는 베이징에 있는 학교에서 JYP 오디션을 봐서 2007년 합격하면서 연습생이됩니다.
중국에서 캐스팅된뒤 한국으로와서 연습생이된 이후로 3년이라는 시간동안 노력하다가 2009년에는 원더걸스 멤버인 혜림과 함께 중국버전 원더걸스로 6개월 동안 활동했습니다. 5인조 걸그룹으로 한국인 멤버인 샤오핑궈, 사라 중국인 멤버인 페이페이, 샤오페이, 멍지아가 멤버로 있었습니다. 2010년 5월에 데뷔예정이었지만 샤오핑궈가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쉬게되면서 멤버였던 혜림은 선미 대신 원더걸스로 합류하고 다른 멤버들도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 3월에 수지가 멤버로 들어왔는데요. 수지는 2009년에서 방송됐던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시즌1>에 출연했는데 당시 오디션에 합격했지만 현장에 있었던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되어 JYP에 들어가게됩니다. 수지가 합류하고 페이와 지아와 함께 3인조로 활동할 예정이었지만 JYP USA 연습생 출신이었던 민이 함께하게되면서 4인조가 됐습니다. 민은 2003년에 오디션으로 JYP USA에 붙어 7년간 연습생으로 준비를 했었지만 무산되면서 미쓰에이 멤버로 들어오게된건데요.
데뷔 이후로 신인 같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며 괴물신인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스타가 됐습니다. 데뷔한지 3주도 되지않아 1위를 차지하고 2010년에는 음악차트 연간 1위의 기록도 세웠는데요. 데뷔하자마자 스타가되면서 발매하는 노래들마다 반응도 좋았습니다.
그러다가 2015년 3월 30일 마지막 앨범인 <Colors>를 내고 활동도 했었는데요. 특히 다른 남자 말고 너라는 노래는 앨범이 나오고 이틀만에 음악차트에서 1위에 올랐었죠. 미쓰에이 해체는 2016년 5월 20일 JYP와의 계약이 끝난 지아가 탈퇴하고 2016년 7월에는 페이가 솔로로 나왔는데요. 2017년 11월에는 JYP 계약이 끝난 민이 탈퇴하면서 2017년 12월 27일 미쓰에이가 해체됐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걸그룹은 7년을 가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해체됐는데 지금 JYP에 남아있는 멤버는 페이 밖에 없습니다. 페이는 현재 <바 페르소나>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면서 연예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수지는 JYP와의 계약이 끝난뒤 매니지먼트 숲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배가본드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이승기와 함께 연기했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백두산>에서도 수지가 출연한다고합니다.
민은 계약 종료이후에 대만으로 갔는데요. 대만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아도 해체하고 나서는 중국으로 돌아가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재벌2세와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엘로이라는 재벌 남성과 교제중으로 그의 재산이 130억 위안이나 된다고하는데요. 최근에는 인스타를 통해서 현재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마다 활동을 하고 있고 서로 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만 모두 잘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